‘제14차 람사르 총회 습지결의문 채택을 위한 국제워크숍’에서 선봬

습지보호 위한 실천행동 의지 함양 기대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재영)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제14차 람사르 총회 습지결의문 채택을 위한 국제워크숍(경남 참원)’에 참석해 최신 직접 개발한 신규 습지교구를 선보였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습지를 지켜라’ 교구를 전시·소개하고, 참여한 10개 기관에 1세트씩 보급했다.

‘습지를 지켜라’는 습지 환경에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 현상과 습지 보호 실천행동을 알아보는 교구이다.

해당 교구는 지도안, 활용영상 등이 구성되어 패키지로 21년부터 학교 및 단체에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황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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