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 및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 5배 적립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BC카드(사장 최원석),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와 함께 5월 한 달 간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그린카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에 올가홀푸드 매장에서 그린카드로 녹색제품이나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등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가 5배로 적립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환경표지·탄소발자국·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과 유기가공식품·무농약·유기농·저탄소 인증을 받은 제품과 농산물이다.

 
 

행사 매장은 전국 올가홀푸드 직영점과 가맹점(바이올가)이다. 단, 백화점 입점 매장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녹색특화매장으로 시범운영 중인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플라스틱 포장재를 쓰지 않은 건어물과 견과류, 리필 가능한 세제, 소분용 반찬 등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의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생활 속 그린카드 혜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머니 홈페이지(www.ecomoney.co.kr) 참고>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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