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시나무 등 국내 멸종위기식물 3종과 아가베(Agave parviflora) 등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이하 ‘CITES’)에 따라 지정된 식물 1000여 종 등을 포함한 기후대별 식물 총 4300여종 3만여 개체가 새 보금자리를 찾아 한 곳에 모였다.환경부는 6일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전시체험교육 공간인 에코리움 내 전시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5일 유엔환경계획(UNEP) 공공녹색구매협의회(SPPI)의 자문위원회 초대 멤버로 선출됐다고 밝혔다.SPPI는 지난 6월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지구정상회의(리우+20)에서 각국의 정부 및 기관들이 협력해 녹색제품 우선 구매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유엔환경계획 산하의 기구다. 12월 현재 각국 정부 대표, 관련 단체, 협
(재)드림파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3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재단이사장을 비롯,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파크시민문화교실 꽃 누르미⦁사진교실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9월 개강, 총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꽃 누르미교실 15명과 사진교실 14명 등 모두 29명이 수료했다.
테스토코리아, 온도 눈금 0.1℃, 허용오차 0.5℃ 이내 정밀측정 입증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가 시작된다.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계속되는 에너지 집중단속 기간 동안 한전 계약전력 100kW 이상 건물인 제한 대상에 해당된다면 난방온도는 제한시간이 따로 없이 제한기간 동안 항상 20℃이하로 유지시켜야 하는 등 많은 조치를 따라야 한다.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Global Civic Sharing, 이사장 강문규)은 오는 12월 10일 베트남 하노이시 바비현 동타이 마을 마을인민위원회관에서 열릴 51번째 ‘암소은행 자금지원식’을 통해 50가정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암소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벌써 51번째인 이번 암소은행 지원식은 지난 2009년에 한국 갈릴리교회(인명진
세계적인 첨단 기술기업 美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TC, 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 UTC 파워(UTC Power)는 삼성에버랜드에 자사의 연료전지 시스템인 ‘퓨어셀 모델 400(PureCell Model 400)’ 7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퓨어셀 시스템은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한국남동발전(KO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동반성장 협의회’를 27일 개최했다.동반성장 협의회는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시공업체인 삼성엔지니어링과 중소기업 현장대리인 등 모두 21인으로 구성돼 공사․원도급․하도급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공동연구
한국 생태관광의 메카가 탄생했다.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2009 환경부선정 생태관광 20선, 2010 한국형 생태관광 10모델에 선정된 대표적인 생태관광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9월 4일 개관한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
한국화이바 그룹(회장 조용준)이 친환경 신교통 시스템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세계적인 복합재료 제조사인 한국화이바가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신교통 시스템사업인 바이모달 트램(Bi-modality Tram)과 고무차륜 경전철 차량(APM), 전기버스(e-PRIMUS)의 개발 생산에 집중 투자로 향후 신교통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제3회 우수방음시설 및 정온한 생활환경조성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한국도로공사 출품작 등 총 3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2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소음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미관까지 고려한 우수방음시설을 공모해 홍보 및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터 및 UCC를 발굴해 소음저감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즐기고 느끼고 만지면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드림파크와 함께하는 신나는 환경교실에 모두 900여명이 참가 성황리에 종료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는 단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드림파크와 함께하는 신나는 환경교실’을 실시, 총 900여명이 시범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11월 24일 오전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구룡마을을 찾은 약 50명의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은 전달된 연탄 중 2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
제주에서 폐기물 관련 정보의 교류와 기술협력의 장이 마련됐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와 (사)한국폐기물협회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2012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와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370여명의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부 최흥진 자원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1월 15일에 공포되었다. 이 제도의 발효를 기점으로 하여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관심은 효율적인 감축을 위한 행동으로 전환시킬 때가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연소가스, 온도, 풍속, 습도, 압력,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
원료와 에너지는 절반으로 줄이고, 소독부산물은 30배 감소시킨 획기적인 신기술이 개발됐다.K-water(사장 김건호)는 최근 염소가스에 비해 취급이 용이하고 법적 규제요건이 없는 고농도 차염 소독설비 상용화 모델을 개발하고, 2012년 10월부터 천안정수장에서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수돗물의 살균·소독을 위해 주로 염소가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누출
K-water(사장 김건호)는 11월 7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정수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업체 대표 및 K-water 임직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산업용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K-water는 대산정수장에 기존 공업용수보다 훨씬 좋은 수질확보가 가능하도록 역삼투 막여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태양광 발전시설 및 각종 에너지절감형 설비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그린코리아 2012(Green Korea 2012)’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월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박진근 이사장의 개회사와 강창희 국회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대통령실 녹색성장기획관
(주)전주페이퍼(대표이사 한인수)의 인쇄용지, 전자복사용지가 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친환경 우수재활용제조제품(GR) 인증을 받았다.GR인증을 받은 전주페이퍼의 카드사 우편용 봉투로 개발된 제품인 인쇄용지(90g/㎡, 95g/㎡)(GR M7002-2010)와 전자복사용지(75g/㎡)(GR M7001-2008)는 자체 보유한 탈묵 설비로 재활용률을
‘2012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가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과 신기술제품 인증기업, 공공기관 구매책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이 대회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이 우수 신기술 및 자원재활용 기술 등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공공기관의 구매를 장려함으로써 신기술의 실용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가정에서 발생하는 김장쓰레기 등 음식물쓰레기를 생활폐기물에 섞여 매립지에 반입되는 것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음식물쓰레기 특별단속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또 특별단속 실시 일주일 전인 23일 지자체